[국제i저널=대구
여의봉기자] 대구시와 대구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는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홍보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기사를 작성・홍보하고, 구·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대구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하여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대학생 건강증진 홍보기자단’을 구성하고
22일(월) 오후 4시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L301호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분절적으로 운영해 오던 금연, 절주, 신체활동, 심뇌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13개 분야의 건강증진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하고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자체적으로 기획・수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구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대구, 경북 소재 보건의료 관련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관심이 높은 자원봉사자 대학생
27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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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 명의로 위촉된 대학생 건강증진 홍보기자단은 내년 1∼2월 준비과정을 거친 뒤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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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보건정책과장은 “대학생 건강증진 기자단의 홍보활동을 통해 대구시 통합건강증진사업이 시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가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