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의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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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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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건강드림 대학생 기자단 최효진입니다:)

전자담배의 유해성

오늘은 마케팅으로 인해 가려진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전자담배는 절대 무해하지 않다

전자담배 회사들의 마케팅으로 인해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에 비해 냄새가 적고 유해 물질이 적다는 인식이 확산되었고,

최근 금연보조제로 전자담배를 찾는 흡연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전자담배도 유해하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2012년에 유통 된 30개의 전자담배 연기에서 일반 담배 1.5배 수준의 니코틴이 나왔으며, 전자담배에는 포름알데히드와 아세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도 일반 담배연기보다 약간적은 수준 일 뿐 상당 양이 포함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담배업계의 주장과 국내 연구결과

담배업계에서는 가열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안전하고, 니코틴 외에 다른 유해 성분은 없거나 낮다고 했지만 국내외 연구결과는 가열 담배의 증기를 분석한 결과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인 아세프텐이 일반 담배보다 3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담배업계는 배출되는 연기는 수증기로 간접흡연 피해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연구결과는 가열 담배의 증기에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어 간접흡연의 위험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담배업계는 사용량을 조절하거나 금연을 위한 중간단계로 사용이 가능하다 했지만 연구결과 가열 담배의 니코틴 함유량이 일반 담배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니코틴 자체에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권렬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결과

권렬형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유량은 일반 담배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타르 함유량은 일반 담배보다 더 높게 검출되었습니다. 벤조피렌, 빈젠 등 인체 발암물질이 포함 된 것으로 확인되어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자담배 간접흡연

일부 연구에서 일반 담배에서 배출되는 유해 성분이 전자담배에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고 했으며,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위험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고 유해 성분이 덜 배출되며, 간접흡연의 피해가 감소한다는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담배의 유해성

우리 모두 전자담배의 마케팅에 속아 건강을 잃지 맙시다!

시민건강놀이터 유튜브에 있는 청소년 금연성공 영상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와봤습니다!

시민건강놀이터 유튜브 채널에 많은 건강정보 영상들이 있으니 한번 씩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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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진
최효진 건강·의학

안녕하세요:)